
줄리언 오피Julian Opie, 「파랑, 하양, 검정, 노랑(‘서 있는 사람들’ 연작 중에서)」, 2020
*줄리언 오피(영국, 1958년~ )
공동체 옮긴 뒤,
더숲평 현장예배 후 처음 조모임.
종숙언니 정훈 모두 만나서 보면
온라인만큼 느낌이 좋은 사람들~
우리는 뉴노멀시대에 비대면으로 시작한 친밀함을 나중에 확인하며 더듬어가는 그런 특징을 지닌 시대에 살아간다.
느낌 좀 이상하다.
나쁘다기 보다 낯설고
신기한 이 느낌을 또 학습하는
2021년 11월 중순